파3 에서
2번만에 들어가면 버디 -1
3번만에 들어가면 파 +0
4번만에 들어가면 보기 +1
5번만에 들어가면 더블보기 +2
6번만에 들어가면 트리플보기 +3
입니다. 양파는 파의 두배만큼 쳤다고 하여 더블파
라고도 하는데 +3의 정식 용어는 트리플보기,
파4에서 +4는 쿼드러플보기, 파5에서 +5는
퀸터플보기라고 합니다.
예) 파3 에서 3번치고 홀컵에는 들어가지 않고 홀컵
근처가서 오케이 받으면 +1 되는거라 총 4번친
꼴이니 보기가 되고 +1 맞나요?
- 네 맞습니다.
헤저드 질문 (해저드라는 용어는 페널티구역으로
변경되었습니다)
- 볼이 페널티구역에 들어갔을 경우 다음과 같은
구제방법이 있습니다.
1. 볼이 페널티구역에 있더라도 그대로 플레이
할 수 있다면 벌타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.
2. 1벌타를 받고 이전에 스트로크를 했던 자리로
돌아와서 다시 플레이를 하는 방법
3. 페널티구역에 진입한 곳과 홀컵을 직선으로
그어서 후방선 어느 곳에서나 1벌타를 받고
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. 이 후방선의 거리는
제한이 없습니다.
4. 페널티구역에 진입한 곳에서 1벌타를 받고
2클럽 이내에 드롭을 하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.
5. 1번과 3번, 4번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2번으로
해야합니다.
예를들어 티샷한 볼이 페널티구역(연못)에 들어
가서 플레이를 할 수 없는 경우
- 티샷(1) + 페널티구역벌타(1) = 2타가 되고 연못에
들어간 곳에서 드롭하면 그 위치에서 3타째 플레이를
하게 됩니다. 3타째 그린에 올려서 2퍼트를 하면 총
5타가 되고 보기가 됩니다.
OB와 페널티구역의 차이라면 OB는 무조건 2번의 구제
방법으로 플레이해야 합니다. 위 예와 같은 상황일 경우
- 티샷(1) + OB(1) + 티샷(1) = 3타째에 페어웨이에 온
것이고 다음 샷으로 볼을 그린에 올렸다면 4온이 됩니다.
여기서 2퍼트를 하면 총 6타가 되고 더블보기가 됩니다.
페널티구역 구제에서도 1, 3, 4번의 구제를 받을 수
없다면 OB와 같은 상황이 되고, 스코어는 더블보기가
됩니다.